옵화모에 2016. 12. 17. 16:55

쿠리야바시 미나미상과 키양의 콜라보(?)



10년전쯤 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의 두 주인공이었던

미나미상과 키양의 10년후의 라이브 모습을 유투브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때만해도 미나미상과 키양 모두 노래 잘하는 성우일뿐(?)이었는데

이젠 가수 뺨치는 아티스트들.. 키양의 Granrodeo는 왠만한 락그룹 저리가라의 실력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고,

 

두사람의 힘찬 듀엣에 가슴에 콩당콩당 :D


두분 정말 멋지다

조금 아쉬운건 키양의 확 트인 목소리에 미나미상의 목소리가 죽는다는 것 




GRANRODEO,

未完成のGUILTY (미완성의 GUILTY)



月が照らした 水面に浮かぶ光と影

遥か遠くに 声が消える気がした

달빛 비추는 물위에 드리워진 빛과 그림자 

아득히 멀리 너의 목소리가 사라지는걸 느꼈지


あの日崩れた記憶のパズル 集めようとしても未(ま)だ…

間(はざま)に揺れる夢の傷跡 淡いラセンの中閉ざしたまま

그날 흐터져 버린 기억의 퍼즐을 모으려고 해도 아직... 

기억의 틈새에서 흔들리는 꿈의 상처는 희미한 나선속에서 닫힌채


その瞳に宿るはJealousy 幾千の時を越えて

巡る心遠くもがき続ける ああ、夢の中で

この瞳に映る幻 舞い散る想い儚く

未完成な罪が鼓動を砕く 刻まれるこのGuilty

그 눈동자에 깃든 Jealousy 수많은 시간을 지나

아아、꿈 속에 에워쌓인 마음은 멀리서 계속 발버둥치네

이 눈동자에 비친 환상에 마음은 덧없이 흩날리고 

미완성인 죄가 가슴의 고동을 깨뜨려 새겨지는 나의 Guilty


何かを求め 何かにさまよい気が付けば

時の砂さえ 指をこぼれ落ちていく

무언가를 갈구하며 무언가에 헤매이다가 문뜩 정신이 들면 

시간의 모래마저 손가락사이로 흘러 떨어지네


褪せたフィルムに まぶたを閉じて堕ちていくようなSo lonely night

揺れる谷間に溶けて消えゆく 偽りの言葉と錆びた涙

빛바랜 필름에 눈을 감고서 추억속으로 잠겨들것 같은 So lonely night 

흔들리는 가슴에 녹아 사라져가는 거짓말과 무뎌딘 눈물


その瞳が宿すはJealousy 切なさに影落として

巡る心遠くもがき続ける ああ、闇の中で

그 눈동자가 품은 Jealousy 애달픈 그림자를 드리우며 

아아、어둠속에 둘러쌓인 마음은 멀리서 계속 발버둥치네



この瞳が映す幻 忘却に費やす現実(いま)

未完成な罪が鼓動を砕く 刻まれるこのGuilty

이 눈동자가 비추는 환상을 망각에 낭비하는 지금 

미완성인 죄가 가슴의 고동을 깨뜨려 새겨지는 나의 Guilty


その瞳に宿るはJealousy 幾千の時を越えて

巡る心遠くもがき続ける ああ、夢の中で

この瞳に映る幻 舞い散る想い儚く

未完成な罪が鼓動を砕く 刻まれるこのGuilty

그 눈동자에 깃든 Jealousy 수많은 시간을 지나

아아、꿈 속에 에워쌓인 마음은 멀리서 계속 발버둥치네

이 눈동자에 비친 환상에 마음은 덧없이 흩날리고 

미완성인 죄가 가슴의 고동을 깨뜨려 새겨지는 나의 Guilty 









미나미상과 키양의 10년전 라이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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